애인 부모님 첫 만남 인사에 점수 따는 꿀팁 여자친구 남자친구 부모님 만나러 갈 때 해야 할 행동
애인부모님 만나러 갈 때 해야 하는 향동하지 말하야 할 행동으로 술자리 선물 식사 애인의 행동까지 미리 알아두고 만남을 가지면 좋겠죠?
술자리
-일상보다 술자리의 예의범절을 가장 많이 본다.
-넙죽 다 받아먹기보단 알아서 원샷 또는 반잔씩 조절하며 먹기.
-힘들면 "힘들어서 이번 잔은 좀 쉴게요" 하고 잔만 부딪혀드리기.
-사소하지만 두 손으로 술을 받고 숭 잘 따라드리고 고개 돌려 마시기만 해도 점수는 충분히 딸 수 있다.
-이건 개인차가 있지만 몇 번 술자리 안 해본 상황에서의 상황.
나를 시험해 보는 단계= 술 받으심.
편하고 맘에 드는 단계= 알아서 따라 마신다고 하심.
물론 남이 따라주는 술을 좋아하는 분도 계시기 때문에 무조건 그렇다는 아니다 지켜봤는데 계속 술을 받으시면 그냥 그런 스타일이신 거고 나중에 혼자 따라드신다고 하시면 편해지고 맘에 든 경우 일 확률이 높다.
-술 따라 드릴 때 손바닥으로 라벨을 감싸고 따라드리기 이건 중년 아빠들이 제일 좋아하는 포인트!! 라벨 찾는 척 연기를 하는 것도 추천 귀엽게 보실만한 포인트다.
선물
-점수 딴다고 매일 선물 공세 하는 것은 비추.
-같이 데이트하면서 빵 사 먹은 김에 애인부모님도 드시라고 들려보내거나 여행을 갔다가 애인 꺼 산 김에 애인 가족 몫도 작게 사서 드리는 정도가 적당.
-애인 부모님께 선물 받은 게 있다면 작게 답례하는 것도 센스다.
-좀 오래 사귀었거나 진지하게 만나는 사이라면 명절에 명절 선물 보내는 것도 추천.
-어머니 처음 만나는 자리에는 꽃다발 선물을 추천.
-답례나 감사 선물은 음식 카테고리에서 고르면 가격대도 부담 없고 계석 써먹기 좋음.
(추천) 도라지청과, 양주, 티백 세트, 제철 과일, 인삼, 건강과일즙, 견과세트 등 여러 가지가 있다.
-음식 외에 선물을 해야 한다면 설화수 로션 세트나 취미 관련해 거 선물하는 게 제일 무난하다(어차피 자식뻘 이기도 하고, 아직 결혼을 한 것은 아니기에 남의 자식에게 비싼 선물을 받는 건 애인 부모님 입장에서도 부담스러울 수 있다)
식사
-어른들 눈에는 어차피 내 자식 또래의 아기라 꽉 막힌 분 아니라면 웬만한 단점을 다 수용해 주신다.
-젓가락질, 편식 같은 건 대부분 그러려니 하심.
-대신 쩝쩝대거나 어른이 젓가락질 하는 위로 젓가락을 뻗는다든지 k 유교에 흠과는 행동은 최대한 삼가자.
-식사 속도의 경우 엔간하면 어른들의 속도에 눈치껏 맞추며 먹자.
행동
-사람마다 다르긴 한데 말 그대로 어른들이니 앞에서 핸드폰 만지는 것은 최대한 자제 그냥 벽돌이라고 생각하고 최대한 만지지 말자.
-예의 바른 건 좋지만 너무 어색해하는 건 안 좋음 점잖다는 소린 들어도 점수 따기엔 부족하다 오히려 진짜 부모님한테 하듯 말도 잘 붙이고 맞장구도 잘 쳐줘야 저수를 딸 수 있다.
-언제든 꾸벅 큰소리로 인사를 잘해야 점수를 딴다 인사만 잘해도 좋은 이미지를 받을 수 있다.
애인의행동
-부모님의 입장에서는 내 자식의 연인이다 보니 내 애인을 통해 나를 보니까 애인이 중간에서 잘해줘야 함 애인의 행동이 가장 중요함.
-맨날 나 만나러 간다고 얘기 못하게 해야 함 특히 잦은 외박이나 늦은 귀가를 할 데이트라면 친한 친구의 이름을 대고 오라고 하기.
-부모님 앞에서 싸워서 기분 나쁜 거 티 안 내게 잘 숨기라고 세뇌시켜야 함 한 번은 괜찮지만 중첩되면 맨날 싸우는 쌈닭 애인 은로 기억하심.
-특히 선물을 줄 때는 "이거 oo 이가 엄마 아빠 주래"라고 얘기하기보단 "우리 이거 맛있게 먹었는데 oo 이가 엄마 아빠도 드셔보시라고 사줬어"라고 구체적으로 잘 설명해 줘야 한다.
-이건 세뇌의 영역이 아니긴 하지만, 자식이 자기애인 칭찬하는데 아니꼽게 생각할 부모는 없음 아무것도 안 하고 애인이 칭찬만으로 100점 먹고 들어갈 수 있음 이건 100% 장담함.